OLAP·리포팅 상반기 150억원 시장 형성

잘레시아 2005년 상반기 17억 수익 올려

IT 비지니스 저널 – 2005년 11월 7일




OLAP과 리포팅 분야는 주요 솔루션 업체인 비즈니스오브젝트코리아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그리고 한국하이페리온이 전체 시장에서 30% 이상의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상태며 툴 영역에서 벗어난 SAS코리아가 BI 애플리케이션에서 새로운 포지셔닝을 마련하고 있다.

이밖에 리포팅 솔루션 업체인 잘레시아와 포시에스가 리포팅 솔루션인 ‘다이나사이트’, ‘오즈’를 중심으로 소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이페리온의 주요 채널사인 닉스테크와 위세아이텍도 업계에서 꾸준히 레퍼런스 사이트를 마련해 가고 있다.

잘레시아는 상반기에 아크플란의 ‘다이나사이트’를 중심으로 상반기에 재정경제부를 비롯해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한국석유공사와 주택금융공사, LG전자, 삼성전자 등에 레퍼런스를 확보한 상태며 국내 리포팅 솔루션 업체인 포시에스는 ‘오즈’를 중심으로 공공 분야와 대기업을 비롯해 KT, SK텔레콤, 하나로통신, 국민은행, 기업은행 등에 솔루션을 구축했다.

최재현 잘레시아 영업 대표는 “최근 BI 시장은 기본에 충실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며 “특정 데이터 마트 영역에 필요한 업무 분석용도로 OLAP과 리포팅 솔루션이 구현되고 있으며 신규 시스템 외에 기존에 구축된 기업도 리엔지니어링 개념으로 신정보시스템을 고도화한다는 측면에서 기존 시스템을 통합 하는 차원에서 분석 솔루션을 재구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0개 이상 기업, EIS 애플리케이션 구성

잘레시아가 국내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다이나사이트는 다양한 BI 시스템 구현을 위한 BI 전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이다. 독일의 BI 벤더인 아크플란(arcplan)이 개발하고 전 세계 1,800개 이상의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98년부터 도입되어 주요 그룹사 및 대기업을 중심으로 200개 이상의 기업에서 EIS(임원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BI 애플리케이션 구현에 사용하고 있다. 경영진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웹을 통해 구현할 때 대부분의 OLAP 클라이언트 및 패키지 제품들은 다양한 화면 구현이나 원천 데이터와의 연계 등에 있어 많은 제약이 따른다.

많은 기업들이 다이나사이트를 선택한 이유는 웹과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에서의 화려하고 정교한 그래픽 성능, 사용자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능력, 그리고 이 기종 소스 데이터와도 쉽게 통합 가능한 연결성 때문이다.

잘레시아는 올 하반기에 새로운 OLAP 솔루션도 출시한다. Applix TM1이 그것으로 TM1은 미국 Applix 사가 개발한 다차원 분석엔진으로 사업 계획, 예산 운영, 사업전망 분석, 자금 운용, 리포팅 및 각종 분석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하나의 플랫폼에 구현해 준다.

특히 MS 엑셀과의 긴밀한 통합, 실시간으로 쓰기/읽기가 가능한 기민함, 그리고 유연한 확장성 등의 강점으로 인해 이미 2000여 개의 업체에서 사용하고 있다.



방창완 기자 bcw1@itjr.net